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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트랙/전라도

지리산 피아골

선비와한량 2017. 11. 13. 20:05 댓글확인

길이 약 20km. 지리산 제2봉인 반야봉의 중턱에서 발원한 맑고 풍부한 물이 임걸령 ·불무장 등의 밀림지대를 누비며 피아골 삼거리 ·연곡사 등을 지나 섬진강으로 빠진다. 폭포 ·담소() ·심연이 계속되는 계곡미가 뛰어나다. 특히 이 곳의 단풍은 지리산 10경()의 하나로 손꼽힌다.


옛날 이 일대에 피밭[]이 많아서 ‘피밭골’이라는 이름이 생겼고 이것이 변해 피아골이 되었다고 한다. 임진왜란 ·한말() 격동기 ·여순반란사건 ·6 ·25전쟁 등 싸움이 벌어질 때마다 많은 사람이 이곳에서 목숨을 잃었다. 해마다 10월 말에는 전국에서 모이는 등산객들이 피아골 단풍제를 지내는데, 이 산신제는 1977년부터의 연례행사이다.   출처 : 두산백과(원본보기)


1. 산 행 지 : 전남 구례군 토지면


2. 산행일자 : 2017. 11.6

3. 산행코스 : 주차장 - 직전마을 - 피아골(원점)

4. 산행거리 : 8.9Km

5. 산행시간 : 4시간33분

6. 산행참고 : 연곡사아래 대형주차장에서 부터 산행을 하지말고 직전마을에서 부터 산행할것을 권유

7. 교통참고 : 전세버스

8. 산행트랙 : track_20171106_113527_피아골.gpx

  

 

 

연곡사아래 주차장

여기부터 산행을 하지말고 대형차량이 직전마을까지 갈수있으면 더 올라가 직전마을에서부터 산행할것을 권유

 

 

 

포토죤

 

차로를 따라 올라가는 길옆 계곡이 멋지다

 

 

 

주차장에서 여기까지 2키로

소형차들이 내품는 매연이 장난아니다

내가 이럴려고 피아골에 왔나싶다

 

 

직전 상가와 주차장

 

직전마을위까지 상가가 너무 많다 생활터전이라 어쩔수 없지만

 

깨끗한 계곡은 여기서부터인듯

 

 

 

 

어제까지 이틀동안 단풍축제를 했다는데...

일주일전쯤 왔드라면 좋았을낀데 어째 단풍이 시원찮다

 

 

 

 

 

 

직전마을에서 산행을 시작했으면 피아골산장까지 다녀와도 될뻔했는데

아스팔트길 2키로를 걸어오는바람에 여기서 식사하고 하산함

 

 

 

 

 

이곳이 가장나은듯 하다

 

위로 한컷

 

아래로 한컷

 

 

 

 

연곡사 일주문

 

천왕문(공사중)

 

 

 

대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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