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적 2.97㎢, 해안선길이 8.2㎞, 인구 420명(1999)이다. 거제도와 한산도(閑山島) 사이의 거제만(巨濟灣) 한복판에 위치한다. 삼봉(三峰)이라고 하는 3개의 봉우리가 있으며, 봉우리들 사이로 철 따라 달이 떠 산달도라고 일컬어졌다고 한다. 산달은 전등, 후등, 실리의 3개 마을이 있으며 신석기시대 유적인 패총이 있다. 1470년(조선 성종 원년) 수군절도사(水軍節度使)의 수영(水營)이 있었다.
잔잔한 거제만에 위치하여 해안에는 사빈(砂濱)이 발달하였고, 서쪽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주요 농산물은 보리와 고구마이고, 벼농사도 비교적 활발하다. 근해에서는 멸치·전어·문어·붕장어 등이 잡히고, 굴·조개·미역 등을 양식한다. 신석기시대의 조개무지가 두 곳에서 발견되었으며, 매년 정월 초하루에 동제(洞祭)를 지낸다. 출처 : 두산백과
1. 산 행 지 : 경남 거제군 거제면 법동리
2. 산행일자 : 2019. 1. 7
3. 산행코스 : 주차장 - 해오름정자 - 당골재산 - 할목재 - 뒷들산 - 건너재산 - 산전마을 - 주차장
4. 산행거리 : 6.75Km
5. 산행시간 : 3시간 16분
6. 산행참고 : 산달도 연육교가 2018년 9월 20일 개통
7. 교통참고 : 전세버스
8. 산행트랙 : 2019-01-07_11-12-26_거제_산달도.gpx
18년 9월에 개통한 산달도 연육교
주차장에는 화장실이 없고 우측으로 500여미터 지점에 있음
해오름정자
산후마을 초입
우측 해안도로를 따라 900미터 지점부터 경사가 시작됨
당골재산 오르막길 해발 234미터이지만 가파르다
당골재산 정상(1봉)
우측 저 멀리 노자산과 가라산이 보입니다
뒷들산 정상(2봉)
당골재산에서 할묵제구간 내리막길은 짧지만 경사가 제법 급합니다.
펄개재에서 건너재산을 향해
건너재산(3봉)
전망테크
멀리 가라산과 망산이 흐릿하게 보인다
해안도로 산전마을 입구
산전항
마을 보호수
연육교가 개통되었으니 페리터미널의 이 안내판은 주차장으로 제자리를 찾아가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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