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대병면에 위치한 금성산은 대병면 소재지에서 정동쪽에 위치한 산으로 모산은 황매산이다. 금성은 무쇠 성[金城]` 이란 말로 옛 고려시대부터 통신수단의 하나인 봉화대가 정상에 자리하고 있어서 일명 봉화산이라고도 한다. 어떤 기록에는 동남쪽의 허굴산과 중간의 금성산, 북쪽의 악견산을 합쳐 삼산(三山)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금성산 정상에 자리한 봉화대는 자연 암반 주위에 돌을 쌓고 불구덩이[煙臺]와 건물을 조성하였는데, 불구덩이는 현재 1m 정도만 남아 있다. 주위에 건물을 지었던 터가 있는데, 그 터 안에는 봉화대 축성과 관련된 기록이 자연 암반에 새겨져 있다. 기록에 따르면 이 봉화대는 조선 정조 2년(1778년) 조성하였다고 한다.
1. 산 행 지 : 경남 합천군 대병면
2. 산행일자 : 2011. 2. 21
3. 산행코스 : 회양2구마을 - 정상 - 대원사 - 합천댐휴게소주차장 - 임란창의기념관 - 황계폭포
4. 산행거리 : 4.42Km
5. 산행시간 : 2시간23분
6. 산행참고 :
7. 교통참고 : 승용차
8. 산행트랙 : track_20110221_143222_합천 금성산.gpx
출발전 두류공원
합천 용문정앞 부산친구들 기다리며
용문정
회양마을 초입
이때만 해도 관절이 좋아 스틱하나로 잘 다녔다
뭘 보았나?
어느친구가 가져온건지 맛있게 먹었음
식후불연 소화불량이라 얼마나 담배맛이 좋은지....
대병리 황매산자락 방향
합천호
6년사이 이 친구들중 5명이 관절등으로인해 산행을 포기.. 건강관리 잘해야 것다
합천호를 배경으로
대원사
임란창의사적비
뒤쪽이 악견산
꽁꽁얼어붙은 황계폭포
이렇게 큰 고드름은 처음
제철에 나는 향토음식이 최고의 보약 아닌가?? ... 2월중순에서 하순까지 제철음식인 빙어 생으로 먹고
튀겨 먹고
탕 해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