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혜공왕 때 진표율사가 화암사(華巖寺)라는 이름으로 세운 절이다.
조선 인조 1년(1623)에 소실되었다가 인조 3년(1625)에 고쳐 짓는 등 여러 차례 소실과 재건을 반복하였다.
고종 1년(1864)에는 지금 있는 자리인 수바위 밑에 옮겨 짓고 이름도 수암사(穗岩寺)라 하였다가 1912년에 다시 화암사(禾岩寺)로 이름을 바꾸었다.
한국전쟁 때 다시 한 번 불에 타 훗날 법당만 다시 지었다. 1991년 세계 잼버리대회 준비를 위해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새로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일주문, 대웅전, 삼성각, 명부전, 요사채 등이 있으며, 조선 후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부도군(浮屠群)과 일부 계단석이 남아 있다. 출처 : 문화재청(원본보기)
1. 산 행 지 : 강원 고성군 토성면
2. 산행일자 : 2018. 6. 30
3. 산행코스 : 소형주차장- 수바위 - 시루떡바위 - 신선대 - 성인대 - 화암사
4. 산행거리 : 4.28Km
5. 산행시간 : 3시간 6분
6. 산행참고 : 설악산 울산바위와 미시령옛길, 외설악, 속초풍경을 한눈에 볼수있는 최고 전망지
7. 교통참고 : 승용차
8. 산행트랙 : track_20180630_085128_금강산_화암사_숲길.gpx
소형주차장에 주차하고 300미터 가량 올라가면 수바위 갈림길과 만난다
오도송
석가모니 부처님 열반유훈
여기서 수바위로 올라감
멀리 왼쪽부터 달마봉, 화채봉, 울산바위가 보인다
수바위 위에서
줌으로
수바위에서 바라본 화암사 전경
묘하게 생긴 바위가
줌으로 당겨보니 촛대같기도 하고
수바위에서 내려가는 길
올라가다가 내려다본 수바위
신선대 뒷면
신선대
사람얼굴 같기도 하고
멀리 동해도 보이고
미시령방향
웅장한 위용의 울산바위
울산바위가 지척에
바위 곳곳에 물웅덩이가
미시령터널과 미시령옛길
미시령을 중심으로 남쪽은 설악산 북쪽은 금강산이라고 한답니다
성인대 너럭바위 참 넓다
찍고
또 찍고
인증삿까지 정말 좋다
희한하게 생긴바위
풍악제일루
대웅전 방향
화암사 마당에 들어서니 수바위의 멋진 모습이